2002년 국내 방화벽과 침입탐지시스템(IDS), 가상사설망(VPN) 등을 합한 국내 네트웍 보안 시장은 1,000억원 규모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컴퓨터월드의 조사에 따르면, 방화벽/VPN시장은 전년 대비 50.1% 성장한 752억원, IDS 시장은 2002년엔 250억원에 달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성장률의 수치로 보면 2001년 대비 큰 폭의 성장으로 볼 수 있으나, 일반적으로 지난 해 시장이 예상외로 고전을 면치 못했다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따라서, 시장규모를 도출하는 데 기준이 되는 업체들의 매출에서 서버 등의 장비와 단순한 유통 매출이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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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전자부품연구원 전자정보센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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