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주셔서 감사합니다.
기존 전파법은 송신단 출력이 1:N이든 1:1이든 20dBi 이하로 규정 되어 있었으나 지금은 1:N은 6dBi 1:1은 20dBi로 바뀐 상태 입니다.
또한 1:1인 경우 현재 국내에서 가장 멀리(당사에서 구현한) 연결한 부분이 약 4km 입니다. 여러가지 내용이 있겠지만 국내에서는 가시거리로 그렇게 멀리 보낼 수 있는 환경이 극히 드물 다고 할 수 있습니다.
현재 18dBi 안테나로 26Km까지 가능 하다는 문서를 저희도 보았지만 국내 환경에서 아직 테스트를 하여 보지는 못하였습니다 테스트 만으로는 당사가 남산에서 여의도 까지 해보았지만 통신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습니다.
직선거리는 정확히 얼마인지는 알수 없지만 국내에서 그런 환경이 가능한 곳이 있다면 한번 테스트 해 보고 싶습니다.

====== 이기현wrote =======

안녕하십니까. 다름이 아니라 orinoco 제품중에 OR 장비(브릿지)의 최대 통신 거리가 어바이어 사이트에는 26km라고 나와있더군요. 하지만 제가 몇몇 무선업체에 문의 했더니 기껏해야 3~4km이상을 : :넘지 못한다고 하구요. 어느 업체는 가능하다고 합니다. 물론 실제로 26km라는 거리를 적용시킬만한 사례는 거의 없겠지만 4km이상 10km이내의 거리를 적용시킬 예는 많으리라 생각되는데 이같은 경우에는 어느 쪽이 맞는건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안테나의 성능도 영향을 주는걸로 알고 있으며 파라볼라(24dB) 안테나를 사용하면 가능하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24dB짜리를 쓸려면 정통부에 허가도 받아야 되더군요. 이사실을 아는 업체는 거의 없었습니다만...제가 직접 정통부에 확인한 사실입니다. 규격이 20dB이하더군요. 20dB이하의 안테나를 사용해서 실제로 구성이 가능한 거리를 알고 싶습니다. 바쁘시더라도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